Node.js 호스팅 (IaaS, PaaS) 서버 구축

Node.js를 호스팅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PaaS 클라우드 호스팅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소스만 가지고 특정 포트 설정이나 이런것만 호스팅에 따라 조금만 맞춰주면

서버 관련된 설정은 아예 신경을 써도 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no.de (Node.js를 만든 Ryan Dahl이 있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Heroku (Salesforce가 인수, Facebook App을 생성할 때 호스팅 옵션에 Heroku가 있죠. 첨에 들어가면 보라색 화면에 일본풍의 이름들이 있어서 처음에 좀 많이 당황했던 UI입니다) 

DotCloud

CloudFoundry (VMware)

Nodejitsu 

NodeSocket

Nodester

저는 개인적으로 git repository로 소스를 PaaS에 업로드 하는 방식

git push paas master

보다는 CloudFoundry의

vmc 방식

vmc update app_name

을 좋아해서 CloudFoundry를 추천합니다.

버전관리는 버전관리대로 소스 업로드는 업로드대로 하는 것이 맞다는 저의 소견입니다;

저는 GitHub에서 원격 저장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root 디렉토리에 app.js 를 놓는 형태로 버전관리를 안하고 있을 수 있잖아요?

물론 git안에 있는 폴더에서

git init

을 해서 또 저장소를 만들 수 있긴 하지만

혹시 엉킬까봐 무서워서 ㄷㄷ

참고로 PaaS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 대부분 websocket을 지원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 같은 경우에는 IaaS인 Amazon EC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IaaS의 종류로는

Rackspace, Joyent Cloud 등이 요즘 EC2와 함께 유명한 회사들입니다.

IaaS의 특징으로는 물리적인 서버가 있지만 않지 ssh를 통해서 생성된 인스턴스에 접속해서

필요한 설정이나 프로그램들을 깔아서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단점은

설정을 일일이 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Nodejitsu에서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node-http-proxy가 하는

Reverse Proxy의 성능이 맘에 들지 않아서 nginx로 Reverse Proxy를 설정하다보니

IaaS를 선택하게 되었고

또 PaaS들이 아직까지 Node.js 0.4.x 버전을 지원하는데 비해 

제가 직접 설치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0.6.x 버전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사용중인 컴퓨터가 Linux나 Mac이 아니라면 꼭!

아니면 클라우드를 이용해 개발을 하시고 싶다면

위 PaaS나 IaaS 의 Free Tier (무료 계정)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회사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것이 제일 마음에 드는 지 여부에 따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아키텍쳐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저는 Node.js를 배우면서 해보기에는 PaaS, 특히 과정이 단순화되어 있는

CloudFoundry를 추천합니다.